교회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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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교류 코이노니아

 

코이노니아란

코이노니아는 츠치우라메구미교회와 한국의 서울에 있는 대방교회가 1997년부터 이어 온 국제교류입니다.
1995년경, 대방교회의 젊은 부부가 츠쿠바대학으로 유학을 와서, 츠치우라 메구미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교회분들과 신실한 교제를 통하여 풍요로운 믿음생활을 체험하였습니다.  그 부부가 유학을 끝내고 귀국할 때, 이 곳에서 경험한 풍요로운 성도간의 교류를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역사적 장애를 넘어서 사랑의 교류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, 당시의 세이노 담임목사님께 상담을 하였습니다. 그 결과, 메구미교회의 젊은 세대,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한국 교회의 힘찬 모습과 기독교 문화의 훌륭함을 체험시키기 위하여 제안에 동의해 주셨습니다.
부부는 귀국 후 대방교회의 지도자에게 메구미교회와의 교류를 제안하여, 당시의 임병준 담임목사와 지도자들의 결단에 의해, 1997년, 대방교회의 중고등학생수련회에 츠치우라메구미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합류하는 형식으로 최초의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. 그 후,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양 쪽 교회의 지도자, 청년, 부인, 장년 등의 교류가 이어져, 지금까지 총 8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서로의 교회를 방문하여 주 안에서 은혜의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.
 

 
 

코이노니아2017(코이노니아 20주년)

 2017년은 츠치우라메구미교회와 대방교회가 교류를 시작한지 20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입니다. 그동안 양국간의 민족적으로 불행한 역사, 또한 정치적 대립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, 단 한번도 멈추는 일 없이 20년간 교류를 이어왔습니다. 이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. 양 교회는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, 4월에는 츠치우라메구미교회에서, 10월에는 서울 대방교회에서 지도자 간에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 
  츠치우라메구미교회에서는 기념여행, 기념강연회, 기념식이 행해졌으며, 대방교회에서는 기념여행, 기념식, 교회음악회 참가 등 풍요롭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했습니다. 그리고 코이노니아 20주년 기념지를 작성하고,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교류를 이어갈 것을 결의하였습니다.

 
 

네팔 지원

 
예전에 메구미교회에서 신학생으로서 함께 봉사한 리챤 & 베리나 목사님 부부께서는, 2017년 부터 고향인 네팔의 박타푸르에서 전도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. [네팔 박타푸르 개척지원회](타마가와교회)를 통해서 지금도 계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.

  

인도네시아 지원

 
본 교회는 전 담임목사이신 세이노 카츠히코목사님 부부가 1976년 부터 10년동안 선교사로서 사역하신 인도네시아와 긴 시간 동안 교류와 지원을 해왔습니다. 그 결과, 목사님 부부께서 선교 활동 중에 개척한 중부 자바의 두쿠교회는 현재 약 15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였고, 2019년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.

  

케냐 지원

 
이치하시 타카오 선교사님 부부는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 시내에서 20년 넘게 빈곤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.  본 교회는 [NPO법인 케냐 코이노니아 우정의 모임 재팬](이타바시교회)을 통해, 그 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 
 

 

몽골 지원

 
예전에 메구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한 오도게레루목사님은 귀국 후, 현재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목회사역을 하고 계십니다. 메구미교회에서는 현재까지 몽골을 두 번 방문하였고, 2018년에는 몽골에서 찾아 온 방문단를 맞이하는 선교활동을 하였습니다.